물과 폐기물에 투자하는 펀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300709i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물산업에 투자를 했다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관련 펀드가 출시된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해당 펀드의 모펀드를 찾아봤다.
펀드 보수가 너무 높다. 무려 1.91%
경쟁이 치열해서 펀드 보수가 낮은 미국에서조차 저 정도 수준인데 국내에 들어오면 얼마나 받을지 감이 안 잡힌다.
세계 여러나라에 골고루 투자하고 있는점은 마음에 든다. 한국 코웨이에도 투자했다.
아래는 실적. 1-2년간 주식 시장이 엄청나게 오른걸 감안하면 그리 높은 수익률은 아니다.
PER도 어마어마하게 높은 수준이다. 펀드보수와 비싼 가격때문에 출시된다고해도 살지 어떨지 모르겠다. 찬찬히 살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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