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이디어/기타 2

삼양패키징 효자된 '무균 기술'…실적 힘입어 이달에만 8% 상승

200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아셉틱(무균충전공법) 수요가 급증하여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132789i 삼양패키징 효자된 '무균 기술'…실적 힘입어 이달에만 8% 상승 삼양패키징 효자된 '무균 기술'…실적 힘입어 이달에만 8% 상승, 심성미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사업보고서에는 PET와 아셉틱 각각의 매출을 구분 공시하지 않아 어느쪽이 실적 상승에 많은 기여를 했는지 알 방법이 없다. 기사에 의하면 두 부문이 비슷한 수준까지 아셉틱 매출이 올라왔다고 한다. 1-2년전부터 알고 있던 주식인데 그간 회사도 옮기고 다른 공부를 하느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게 아쉽다. 현재의 탄탄한 실적이 유지된다..

탄소상쇄권 얻으려 숲 조성한 기업들, 산불에 '눈물'

탄소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삼림 투자에 뛰어드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81049111 탄소상쇄권 얻으려 숲 조성한 기업들, 산불에 '눈물' 탄소상쇄권 얻으려 숲 조성한 기업들, 산불에 '눈물', 英 BP·美 MS 등 손실 '속출' www.hankyung.com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이 ①탄소 관리기업이나 ②삼림 관리기업에 투자하거나 수수료를 내면 특정 숲이 흡수한 탄소의 양을 계산해 해당 기업 명의로 돌려준다고 한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전통 에너지 기업들이 이를 일종의 헷지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래는 회사별 투자현황. 브리티시페트롤리엄 - 피니트카본 로열더칠셸 - 셀렉트카본 마이크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