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이디어/에너지 5

플라즈마 토치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그린사이언스

폐기물을 주원료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발전소가 태백에 준공되었다. https://www.h2news.kr/mobile/article.html?no=8756 플라즈마 토치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그린사이언스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차를 타고 영동선 철길을 지나 언덕을 오른다.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철암선탄장이 눈에 든다. 철암역 바로 뒤편이다. 탄가루가 묻어 까맣게 변한 비포장도로 www.h2news.kr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다 붙이고 있지만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친환경 바람을 타고 오래전 사그라든 시장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면서 관련 뉴스들이 기사화되고 있다.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 고효율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 http://www.namhae.tv/news/articleView.html?..

가속화되는 오일메이저 기업들의 '脫석유' 전략

오일로 돈을 벌어들이는 글로벌 회사들의 탈석유 전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71672681 오일메이저 '脫석유'…자산 160조원 팔아치운다 오일메이저 '脫석유'…자산 160조원 팔아치운다, 글로벌 리포트 재편되는 글로벌 석유업계 '탄소중립' 압박에 자산 매각 엑슨모빌·로열더치셸 등 6개社 "유가 오른 지금이 정리할 기회" 태양광·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72184291 세계최대 광산업체 호주 BHP그룹, 석유사업 매각한다 세계최대 광산업체 호주 BHP그룹, 석유사업 매각한다, 투자자들 'ESG 경영' 압박 매각가 17..

쏟아지는 탈원전 정책 비판 기사

언론에서 연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는 기사를 내고 있다. 내가 받아보는 한국경제가 유달리 친기업성향이 심한터라 현재 정권에 비판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몇가지 체크를 해보니 너무 무리하게 정책을 추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3부에 걸친 기획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71893871 멀쩡한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해 폐쇄…새 원전 부지마저 백지화 멀쩡한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해 폐쇄…새 원전 부지마저 백지화, 탈원전 폭주 4년 (1) 억지·탈법으로 얼룩 文, 월성원전 가동중단 시사하자 정부·한수원, 조기중단 폭주 시작 영덕 천지 1,2호기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eco..

에너지원별 발전량 현황 정리

과거 10년간 한국의 에너지원별 발전량 현황을 정리했다. 아래는 2020년 현재 비중을 조금 더 쉽게 볼 수 있는 그래프 엑셀로 정리해놓으니 그 추이를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2020년 기준 석탄(36%), 원자력(29%), 가스(26%)가 발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걸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신문기사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들을 통계자료로 확인하니 아주 쉽게 와 닿는다. 원자력과 석탄 발전이 2019년에서 2020년으로 넘어가면서 크게 변동되었는데 추측건대 원전은 안전진단을 이유로 중단되었던 발전소를 다시 가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고, 석탄은 어떤 이유로 특정 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된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 인구도 줄어드는데다 제조업..

유럽연합, ‘Fit for 55’ 발표…탄소중립을 위한 경제 대혁명 시작하다

EU 집행위원회의 Fit for 55가 7.14일 발표됐다.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은 전세계적 추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51 【뉴스 읽기】 유럽연합, ‘Fit for 55’ 발표…탄소중립을 위한 경제 대혁명 시작하다 - IMPACT ON(임 전 세계의 이목을 끈 EU 집행위원회의 ‘핏포55(Fit for 55)’가 14일(현지시각) 발표됐다. 핏포55는, 말 그대로 55에 맞춘다는 의미다. 55라는 숫자는, 10년 후인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1990년 www.impacton.net 정치적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진행된다면 친환경에너지는 인터넷혁명, 스마트폰 보급에 버금가는 영향을 시장에 미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