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이디어/조선 4

LNG 넘어 메탄올 선박…한국조선해양, 8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세대 최대 해운사인 머스크에서 발주한 대형 메탄올 추진선을 건조한다. 메탄올 추진선은 기존 선박보다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암모니아,수소선과 함께 '포스트 액화천연가스(LNG)'선박으로 주목받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2455731 LNG 넘어 메탄올 선박…한국조선해양, 8척 수주 LNG 넘어 메탄올 선박…한국조선해양, 8척 수주, 머스크와 1조6474억원 계약 초대형선에 메탄올엔진 첫 탑재 無탄소 친환경 선박 선점나서 기존 선박보다 오염물질 90%↓ 극저온 유지하는 LNG와 달 www.hankyung.com 아래는 기사 본문 중 주요내용 발췌. 1만 6000TEU급 초대형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8척을 1조 6474억원에 ..

'암모니아 레디' 초대형 선박…삼성重, 기본설계 인증 받아

삼성중공업이 ‘암모니아 레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의 기본 설계에 대한 기본 승인(AIP)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1955161 '암모니아 레디' 초대형 선박…삼성重, 기본설계 인증 받아 '암모니아 레디' 초대형 선박…삼성重, 기본설계 인증 받아, 노르웨이 선급서 획득 2024년 상용화 추진 www.hankyung.com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선박 제조를 위해 LNG 추진선을 건너뛰고 암모니아 혹은 수소 추진선으로 곧바로 옮겨가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관련 기사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나오고 있는걸로 봤을 때 2-3년 내에 암모니아를 연료로 하는 대형 선박들이 돌아다닐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의 플랫폼 기업 변신…정기선이 이끈다

현대 중공업이 선박의 생애주기 전체를 관장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1051041 현대중공업의 플랫폼 기업 변신…정기선이 이끈다 현대중공업의 플랫폼 기업 변신…정기선이 이끈다, 현대重그룹 테크기업 탈바꿈 현대글로벌서비스가 주도 사후관리서 스마트십 경쟁력 강화 설립 5년 만에 기업가치 1.7조 M&A·벤처투자도 추진 www.hankyung.com 저마다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외치지만 진정한 의미의 플랫폼 기업은 극소수다. 한국이 선박 건조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만큼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당분간은 매출추이를 지켜보면서 관련 뉴스를 종종 찾아보는정도로 팔로우업할 예정이다.

암모니아를 활용한 세계최초 연료전지 운송선

https://h2news.kr/news/article.html?no=8853 암모니아 적용한 세계 최초 ‘연료전지 운송선’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해상 운송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암모니아 연료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마인츠에 있는 프라운호퍼 마이크로엔지니어링 및 마이크로시스 www.h2news.kr 해양 오염 방지를 위해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들이 늘어나고 있다. 당분간은 LNG 추진선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 이 또한 화석연료를 이용하기에 장기적으로는 수소 혹은 암모니아를 연료로 활용하는 추진선으로 대체될 것이라 한다. 밸류체인에서 아직 오르지 않은 주식이 없을까 찾아보고 있다. 한국선급에서 발행한 좋은 자료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