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이디어 37

두산퓨얼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 & 사업보고서 숫자 대입해보기

두산퓨얼셀에서 생산한 수소연료전지가 중국에 수출된다는 소식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2784831 두산퓨얼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 두산퓨얼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 중국에 152억 규모 아파트 등에 전기·열 공급 www.hankyung.com 본문 중 발췌 두산퓨얼셀은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440㎾ 수소연료전지 4대를 1300만달러(약 152억원)에 공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수출되는 수소연료전지는 포산시 아파트(400가구) 7개 동과 상업건물 1개 동에 전기 및 냉·난방용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설치작업, 시운전, 장기 유지보수 등도 지원한다. 중국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육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

코엔텍 "소각열 스팀으로 年 250억 수익"

오랜만에 폐기물 업체 관련 기사가 나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2285441 코엔텍 "소각열 스팀으로 年 250억 수익" 코엔텍 "소각열 스팀으로 年 250억 수익", 85개 기업이 공동 설립한 울산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매출 40% 스팀 판매로 올려 www.hankyung.com 본문 중 발췌 코엔텍이 보유한 소각로 두 기의 하루 소각 용량은 463t. 단일 사업체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 18만5000t의 산업폐기물을 처리한다.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무기성 산업폐기물을 소각로에서 완전 연소하고, 남은 소각재는 사업장 내 매립지에 묻어 관리하고 있다. 코엔텍은 전체 매출의 약 40%를 폐기물 소각열로 생산한 스팀(증기)으로 얻고 있다. 일반적..

뜨거운 태양광 발전, 실리콘값 불붙었다

소위 핫한 산업내에서도 돈 버는 기업은 따로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9228263i 뜨거운 태양광 발전, 실리콘값 불붙었다 뜨거운 태양광 발전, 실리콘값 불붙었다, 설비 늘며 메탈실리콘 수요 급증 中 감산 겹쳐 1년새 두 배 뛰어 美·中·유럽 t당 4000달러 안팎 태양광 성장에 상승세 이어질 듯 패널 제조社는 수익성 www.hankyung.com 본문 중 발췌 태양광 설비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원료인 메탈실리콘 가격이 치솟고 있다. 메탈실리콘의 주요 생산지인 중국이 전력량 관리를 위해 감산 명령을 내린 것도 가격인상을 부채질했다. 메탈실리콘은 모래에서 추출한 규소의 가공 방식에 따라 무기실리콘과 ..

‘가전 두뇌’ MCU 세계 5위, 어보브반도체…12년간 연평균 12% ‘성장 질주’

비메모리 반도체 중 국내 팹리스업체인 어보브반도체에 관한 기사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1906115560b ‘가전 두뇌’ MCU 세계 5위, 어보브반도체…12년간 연평균 12% ‘성장 질주’ ‘가전 두뇌’ MCU 세계 5위, 어보브반도체…12년간 연평균 12% ‘성장 질주’, 이정흔(vivajh@hankyung.com); 기자, 커버스토리 magazine.hankyung.com 매출이 확~ 증가하는 시기가 있어야 하는데 관련 생태계가 구축되지 않으면 실현될지 모르겠다. 기사를 읽어보니 경쟁력 있는 파운드리 회사가 많아야 한다는데 국내처럼 돈 되는건 죄다 대기업이 해버리니 돈 될만한 일감을 팹리스 업체들에게 줄까싶다. 기사 두개 더 http:..

[경제특집]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장, 비메모리 반도체 해부

비메모리 반도체에 도전하는 삼성전자의 현황에 대해 잘 정리해 놓은 글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4064 [경제특집]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장, 비메모리 반도체 해부 삼성전자 ‘10년 후 2배 성장 법칙’ 열쇠는 시스템 반도체 초격차 jmagazine.joins.com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1위 탈환 쉽지 않아 보인다. TSMC에 투자해야 하나.

한스바이오메드, 사모펀드서 150억 유치

작년 허가받지 않는 원재료 사용으로 주가가 폭락했던 한스바이오메드가 사모펀드로부터 150억원을 유치했다는 소식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90152631 [마켓인사이트] 한스바이오메드, 사모펀드서 150억 유치 [마켓인사이트] 한스바이오메드, 사모펀드서 150억 유치, 임플란트 등 중국 사업 확대 www.hankyung.com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을 세운다는 뉴스다.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악재가 나와 주가가 폭락한 이후 회사 주식을 많이 샀을 것 같다. 주가도 많이 올라왔고, 매출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문제가 되기 전에는 영업이익률이 높고 매출상승도 꾸준해서 굉장히 높게 평가받던 주식이었다.

디오 "임플란트에 AI 장착…年매출 5000억"

임플란트 회사 디오 뉴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3121471 디오 "임플란트에 AI 장착…年매출 5000억" 디오 "임플란트에 AI 장착…年매출 5000억",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서비스 美·中 등 해외서 매출 73% 치과서 바로 보철물 제작 3D프린팅 서비스 상용화도 www.hankyung.com 본문 중 주요 글 발췌. 치과진료 시장 420조원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6조원 치과재료 시장 50조원 이 회사의 매출의 73%는 미국,중국 등 해외에서 나온다. 임플란트 시술이 간편해지면 틀니를 착용하던 사람을 끌어들이게 돼 결국 치과재료 및 치과진료 시장을 잠식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 보철,진료 시장을 함께 키워 2025년 연 매출 5000억원 목..

플라즈마 토치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그린사이언스

폐기물을 주원료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발전소가 태백에 준공되었다. https://www.h2news.kr/mobile/article.html?no=8756 플라즈마 토치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그린사이언스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차를 타고 영동선 철길을 지나 언덕을 오른다.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철암선탄장이 눈에 든다. 철암역 바로 뒤편이다. 탄가루가 묻어 까맣게 변한 비포장도로 www.h2news.kr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다 붙이고 있지만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친환경 바람을 타고 오래전 사그라든 시장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면서 관련 뉴스들이 기사화되고 있다.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 고효율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 http://www.namhae.tv/news/articleView.html?..

이상기후에 전기 끊길라…美 태양광 패널 설치 급증

기후변화로 인한 전력란이 미국의 가정용 태양광패널과 에너지저장장치 수요를 급증시켰다는 기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82615951 이상기후에 전기 끊길라…美 태양광 패널 설치 급증 이상기후에 전기 끊길라…美 태양광 패널 설치 급증, 가정용 ESS 수요도 크게 늘어 www.hankyung.com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시대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본다. 산업전체가 크게 성장하는 경우 특정 주식을 고를 것 없이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해상풍력 수주 '순풍'…삼강엠앤티 날았다

해상풍력 관련 회사인 삼강엠앤티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257653i 해상풍력 수주 '순풍'…삼강엠앤티 날았다 해상풍력 수주 '순풍'…삼강엠앤티 날았다, 日·인도네시아 등 잇달아 납품 기관 매수로 이달 25% 상승 www.hankyung.com 몇년전부터 풍력관련주로 뉴스에서 자주 접했던 회사다.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주가가 너무 높다. 2021년 반기기준 작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줄어들었다. 매수할 생각은 없지만 풍력,태양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있다보니 시간날때 회사 사업보고서나 한번 읽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