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핫한 산업내에서도 돈 버는 기업은 따로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9228263i
본문 중 발췌
태양광 설비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원료인 메탈실리콘 가격이 치솟고 있다. 메탈실리콘의 주요 생산지인 중국이 전력량 관리를 위해 감산 명령을 내린 것도 가격인상을 부채질했다.
메탈실리콘은 모래에서 추출한 규소의 가공 방식에 따라 무기실리콘과 유기실리콘으로 나뉜다. 무기실리콘은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실리콘 전지의 주재료인 폴리실리콘의 원료다.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흐름에 따라 메탈실리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탈실리콘 가격 인상으로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등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메탈실리콘 수요는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지고 있어서다.
특정산업이 좋다고해서 무턱대고 아무 주식이나 샀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 한다.
아래는 국내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에 관한 좋은 글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5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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