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공부/신문읽기 3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구입

구독할만한 영어신문을 찾는 와중에 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가 눈에 들어왔다. 현재 이코노미스트를 디지털로 구독하고 있는 중인데 1-2개쯤 추가로 구독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다.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15,000원 (2022.02.19)이다. 일년이면 대략 78만원이다. 온라인 1년 구독권은 정가가 415달러인데 첫해는 할인(290달러)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목차 2페이지를 포함해서 총 64페이지로 이루어져 있고 전면 광고가 대략 6페이지쯤 된다. 이코노미스트에 비하면 단어도 훨씬 쉽고, 미국 내 경제에 촛점을 맞춘 기사들이 대부분이라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특정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기사도 종종 보인다. 이번호에서 다룬 심층기사는 다음 3가지다. Th..

이코노미스트 구독 시작

국제뉴스도 접하고 영어공부도 할 목적으로 몇 가지 서비스를 고민하다 이코노미스트를 구독하기 시작했다. 비교해 본 서비스는 뉴욕타임즈,파이낸셜타임즈,월스트리트저널 그리고 이코노미스트다. 4가지 중 이코노미스트만 유일하게 주간지고 나머지는 일간지다. 짧은 기사보다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 특집기사를 좋아하다보니 이코노미스트가 가장 목적에 맞을 것 같았다. 크게 보면 ①디지털과 ②디지털+종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 매주 100페이지나 되는 종이 신문을 다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아 우선 디지털로 구독하기 시작했다. 종이만 받아보는 서비스는 없애버렸다고 한다. 신문 구독 서비스도 시대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구독비용은 ①1년치 결제 99,000원 ②분기별 결제가 29,000원인데 1년치 구독을 선택했다. ..

종이신문 구독 - 경향신문,한국경제

바쁘다는 핑계로 중단했던 종이신문 읽기를 다시 시작했다. 지난번에는 매일경제(1달)를 거쳐 경향신문(3-4달)을 구독했었는데 이번엔 한국경제와 경향신문 두 가지를 동시에 구독하고 있다. 구독료는 각각 아래와 같다. 한국경제 : 종이+모바일+월스트리트저널(온라인) 25,000원 경향신문 : 종이 월18,000원 한국경제는 대표적 친기업 성향의 보수적인 신문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 끼워 팔기 상품이 워낙 매력적이라 구독을 시작했다. 아래 상품을 이용하면 단독으로 구매했을 때 9.99달러인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을 5천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친기업적인 성향도 신문을 객관적으로 읽을 수 있는 눈이 있다면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경향신문은 대중적인 신문 중 가장 객관적인 신문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