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부모님 계시는 동네에 내려온 김에 인근 도시에 있는 위스키샵을 방문했다.
1층은 위스키샵으로 2층은 바(BAR)로 운영하고 있는데 2층은 아직 영업시간이 되지 않아 구경하지 못했다.
가게 안에서 입구를 바라본 모습. 입구 근방에는 버번 위스키들이 진열되어 있다.
수도권과 견줘도 가격이 괜찮은 위스키들이 제법 보인다. 진열되어 있지만 팔지 않는 레어템도 제법 있었다.
위스키 행사를 위한 단톡방도 운영하고 있다.
https://open.kakao.com/o/gAH57CG
구매한 위스키들을 가지고 집으로 간다.
오른쪽은 오늘 구매한 것들. 왼쪽부터 라가불린 16년(151,000), 조니워커 그린라벨(63,000), 벤로막 15년(144,000)
단점은 붙어 있는 가격들이 현금가라는 것. 나는 사정상 신용카드를 긁었는데 3% 수수료를 더 받으셨다. 그 외엔 만족한다. 다음엔 기회되면 바에서 한잔할 생각이다.
'취미생활 > 위스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스키샵 바이배럴 문정점 방문 (0) | 2021.09.26 |
---|---|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구입 (0) | 2021.08.22 |
춘천세계주류마켓 방문 위스키 구입 (0) | 202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