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위스키

성남 복정동 - 고래 맥주 창고 방문기

조르바처럼 2021. 10. 24. 23:23

동네에 세계맥주, 와인, 위스키 등을 파는 주류샵이 생겼다. 주말에 동네 산책 겸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가 발견했다. 언제 생겼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생긴지 반년도 되지 않은 것 같았다. 

 

 

코로자 19의 영향으로 집에서 혼술,홈술을 하는 인구가 많이 늘었다는 기사를 종종 접한다. 나도 그 중 한명이다. 조그만 동네에 이런 곳이 생긴건 순전히 코로나의 영향이라고 본다.

 

내가 즐기는 위스키쪽은 종류도 적고 가격도 대형 주류점에 비하면 비싸 급하게 살 일이 없다면 여기서 구매하진 않을 것 같다. 종종 들러 볼 생각이다. 

 

구색이 좀 더 다양해지고 가격도 조금 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