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2

송혁기의 책상물림 - 가르침 없는 배움

가르침과 배움은 쌍방향이라는점을 상기시키는 글이다.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9080300035 [송혁기의 책상물림]가르침 없는 배움 공자는 최소한의 예만 갖추면 누구나 받아들여 가르쳐주었다. 가르치기를 귀찮아하지 않는 게 자... m.khan.co.kr 본문 중 발췌 "알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깨우쳐주지 않고, 표현하려 애쓰지 않으면 틔워주지 않으며, 한 모퉁이를 들어 말해주었을때 다른 세 모퉁이를 미루어 생각하지 않으면 다시 말해주지 않는다." 가르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 공자였지만, 스스로 알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없는 이는 가르치지 않았다. 아무것도 묻지 않는데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는 것이 우리 교육의 문제다. 등수를 올리기 위해, ..

교육 낯설게 보기 - 공부, 머리 아닌 몸으로, 현병호 교육매체 ‘민들레’ 발행인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8190300055 [교육 낯설게 보기] 공부, 머리 아닌 몸으로 아이들이 공부를 안 할 때 흔히 동기 부여가 안 되어 그렇다고 말한다. 왜 해야 하는지 모르... m.khan.co.kr 본문 중 발췌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자리 잡고 공부를 함으로써 몸과 뇌가 그 패턴에 적응하여 저절로 작동하게 만든다. 동기나 목적의식보다 습관의 힘이 더 세다. 몸의 힘을 빌려 뇌를 길들이는 방법이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라기보다 몸으로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