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수소 2

충북 '그린수소 전초기지' 된다

민간회사에 이어 지자체도 수소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최근 접한 기사 중 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 가장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담긴 기사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82325651 충북 '그린수소 전초기지' 된다 충북 '그린수소 전초기지' 된다, 2024년까지 1조1960억원 투입 충주, 국내 첫 수소융복합충전소 보은·영동엔 LNG 수소생산기지 현대차, 연료전지 생산공장 확대 www.hankyung.com 아래는 대표적인 사업들. [충주 봉방동] 투자금액 : 121억 9천만원 (2021년 12월 준공) 추진사업 :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 인근에서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건립. 수소 생산과 충전이 한 곳에서 가능한 국내 최초의 온사이트..

롯데케미칼, 친환경 수소사업에 10년간 4조4천억 투자

수소사업에 대기업들이 하나둘 뛰어들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03392.html 롯데케미칼, 친환경 수소사업에 10년간 4조4천억 투자 2030년 수소사업 매출 3조 달성 목표 www.hani.co.kr 신문기사는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진 대부분 청사진만 있는 수준이다. 여태까지 신문에서 접한 기업만 어림잡아 5-6개 기업은 되는 것 같다. 자연스레 경쟁도 치열할 것이고 대규모의 자본이 투입되는 장치산업이라 대기업 위주로 시장이 형성될 것이다. 수소산업의 수혜주를 찾는 건 생각보다 어려울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