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 연재되는 칼럼 중 매번 기다리는 코너다. 그 중 아주 인상적인 시들은 두고두고 보려고 이렇게 기록해둔다. 2020.07.20일에 소개한 이종섶 시인의 눈물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007200300005 [詩想과 세상]눈물 어린 연어가 먼바다로 떠나가는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눈물짓는 어미, 그 물이 1급수인 것은... www.khan.co.kr 인터넷으로 다시보니 종이신문으로 읽는 것에 비해 감성적인면은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한번 읽고 영영 잊어버리는 것보단 훨씬 나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