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네이버 위스키 카페에서 행사상품 소식을 접하고는 2박 3일간의 강원도 여행일정에 포함시켰다. 여기는 위스키보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더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주류마켓과 카페,식당 등이 중앙에 있는 주차장을 빙 둘러싸면서 들어서있다. 차를 주차해놓고 곧장 안으로 들어갔다. 와인에는 관심이 없어 한바퀴 빙 둘러보고 곧장 위스키 코너로 향한다. 큰 매장 한켠에 위치한 위스키 등 증류주를 위한 공간. 전체 면적의 1/5정도도 안 되는것 같았다. 진열대 중간에는 행사상품들이 위치해있다. 아래 보이는 맥캘란 12년 + 글렌피딕 12년 행사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했다. 물론 다른것도 많이 샀다. 후후. 탈리스커도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왼쪽부터 찬찬히 감상한다. 내가 좋아하는 와일드터키도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