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아셉틱(무균충전공법) 수요가 급증하여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132789i
사업보고서에는 PET와 아셉틱 각각의 매출을 구분 공시하지 않아 어느쪽이 실적 상승에 많은 기여를 했는지 알 방법이 없다. 기사에 의하면 두 부문이 비슷한 수준까지 아셉틱 매출이 올라왔다고 한다.
1-2년전부터 알고 있던 주식인데 그간 회사도 옮기고 다른 공부를 하느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게 아쉽다. 현재의 탄탄한 실적이 유지된다면 현재 밸류에이션이 과한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더 날아가기전에 다시 한번 사업보고서 읽어보면서 매수 여부를 판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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