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친환경 수소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그린암모니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1553891
국내로 들여온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해 수소충전소에 공급한다는 그림이다.
롯데정밀화학이 국내 암모니아 유통량의 70%를 담당하고 있기에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기업들이 하나둘 수소산업에 뛰어든다고 발표하고 있는데 현재 LNG, LPG 등 에너지 기업들의 실적이 그리 안정적이지 않다는점을 감안하면 과연 이게 지속적으로 기업에 현금흐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사업인지는 모르겠다.
수소생태계가 워낙 커질 것 같으니 우선 뛰어드는 느낌이다. 현재로썬 급하게 투자처를 알아볼 이유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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