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위스키를 위해 병목에 파라필름을 감는 작업을 했다.
데일리로 마시는 몽키숄더를 제외하고 4병 다 돌돌 감아놨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겠지만 아래 글을 읽어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위스키 양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향이 옅어진다는게 더 큰 문제다. 애당초 위스키에 입문한게 좋은 향 때문인데 향이 날아간다면 소주랑 뭐가 다르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4891
아래 보이는 게 파라필름인데 인터넷으로 대략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감는 방법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굉장히 쉽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obbyhouse&logNo=220493406656
위스키 라이프가 점점 더 풍성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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