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샷이라는 앱을 통해 부쉬밀 블랙부쉬를 구입했다. 가격은 47,500원
찾는 사람이 많이 없는 위스키라 그런지 주문 후 결제해서 수령하기까지 무려 8일이 걸렸다. (서울 송파구 기준)
싱글몰트 위스키는 비싼 가격 때문에 데일리로 즐기기엔 부담이 되는데 저렴하게 즐기기 좋은 쉐리캐스크 위스키라는 말에 구입했다.
최근 1-2주간 50도가 넘는 버번위스키, 피트향이 강한 탈리스커,라프로익을 즐기다가 40도짜리 달달한 위스키를 마시니 향이나 맛이 조금 밍밍한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이놈은 이놈만의 매력이 있을테니 천천히 음미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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