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도 접하고 영어공부도 할 목적으로 몇 가지 서비스를 고민하다 이코노미스트를 구독하기 시작했다. 비교해 본 서비스는 뉴욕타임즈,파이낸셜타임즈,월스트리트저널 그리고 이코노미스트다. 4가지 중 이코노미스트만 유일하게 주간지고 나머지는 일간지다. 짧은 기사보다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 특집기사를 좋아하다보니 이코노미스트가 가장 목적에 맞을 것 같았다. 크게 보면 ①디지털과 ②디지털+종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 매주 100페이지나 되는 종이 신문을 다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아 우선 디지털로 구독하기 시작했다. 종이만 받아보는 서비스는 없애버렸다고 한다. 신문 구독 서비스도 시대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구독비용은 ①1년치 결제 99,000원 ②분기별 결제가 29,000원인데 1년치 구독을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