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이신문을 받아보는데 경향신문 오피니언란에 좋을 글들이 많이 보인다.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7300300045 [에디터의 창] 국민의힘 그리고 법조의 시간 어느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배석판사와 밥을 먹으면서 가족 중에 법조인이 있느냐고 물었다. 남편... m.khan.co.kr 내가 전혀 모르는 세상에 대해 알게 쉽게 풀어낸 글이 내 입장에서는 좋은 글인데 이 글도 그런 글들 중 하나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기간 동안 발탁한 세 법조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윤석열 전 총장,김명수 대법원장에 관한 이야기다. 살면서 한 차례 선출된 적도 없는 두 법조인은 왜 대통령이 되려는 것일까라는 글이 나온다. 짧지만 강렬한 저 말이 굉장히 설득력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