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중단했던 종이신문 읽기를 다시 시작했다. 지난번에는 매일경제(1달)를 거쳐 경향신문(3-4달)을 구독했었는데 이번엔 한국경제와 경향신문 두 가지를 동시에 구독하고 있다. 구독료는 각각 아래와 같다. 한국경제 : 종이+모바일+월스트리트저널(온라인) 25,000원 경향신문 : 종이 월18,000원 한국경제는 대표적 친기업 성향의 보수적인 신문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 끼워 팔기 상품이 워낙 매력적이라 구독을 시작했다. 아래 상품을 이용하면 단독으로 구매했을 때 9.99달러인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을 5천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친기업적인 성향도 신문을 객관적으로 읽을 수 있는 눈이 있다면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경향신문은 대중적인 신문 중 가장 객관적인 신문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