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곁을 떠난 어머니를 추억하며 쓴 시.
시보다 풀이가 더 좋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10250300025
본문 중 발췌
삶이 힘들 때마다 당신을 생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돈다.
강가에 밤이 찾아오면 별이 된 당신을 하늘과 강에서 만날 수 있지만, 슬픔은 더 깊어진다.
정선 아라리를 부르다가 세속의 도시로 돌아온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